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일본 맥주의 한국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99.9% 줄은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스가 장관은 "일본 기업에 대해 경제적인 악영향을 주려는 불매운동이 한국에서 행해지는 것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이 나온 지 1년이 된 것과 관련해서는 한국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기존 태도를 다시 반복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이무섭 기자
farway9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