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사회일반 (뉴스 중심)
'화성 실종 초등생' 유골 발굴 작업 들어가
기사입력시간 2019.11.02 20:02 우승원 
Loading the player ...

【앵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춘재가 30년 전 살해했다고 자백한 초등학생 유골을 찾기 위한 두 번째 현장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어제 지표투과레이더와 금속탐지기에서 반응을 보인 지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발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우승원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화성의 한 공원 내 야산.

과학수사대원들이 땅을 판 뒤 나온 흙을 체에 걸러냅니다.

1989년 7월 화성에서 실종된 초등학생 김 모 양의 유골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수사 중인 야산은 실종 5달 뒤인 1989년 12월, 김 양의 가방과 옷가지, 신발 등 유류품이 발견된 곳입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어제(1일) 8시간 동안 지표투과레이더와 금속탐지기를 활용해 땅 아래 이물질이 감지된 곳을 표시했습니다.

지표투과레이터가 반응을 보인 지점은 주황색, 금속탐지기가 반응한 지점은 분홍색 깃발로 각각 표시했습니다.

오늘 발굴작업에서 경찰은 표시한 지점을 중심으로 해당 구역의 흙을 10㎝씩 파낸 뒤 체에 거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이춘재가 김 양의 시신을 유기했다고 지목한 곳과는 1백m 넘게 떨어진 곳으로, 현재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수색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지표투과레이더와 금속탐지기 반응이 나온 지점들을 계속해서 조사해나갈 예정입니다.

OBS뉴스 우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조성범 / 영상편집: 이종진>


우승원 기자Copyright © OBS 뉴스
0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 광고 및 제휴 영상판매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시청자센터
OBS 경인TV  대표이사 : 박성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학균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학균
사업자등록번호 : 130-86-22783  전화 : 032-670-5000  팩스 : 032-671-2096

경기도 부천시 오정로 233 (우)14442
Copyright © 2020 OBS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