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 부과를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3일 블룸버그통신은 로스 장관이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유럽연합과 일본, 그 외 다른 나라와 좋은 대화를 가졌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를 부과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스 장관은 "우리의 희망은 자본투자 계획에 대해 개별 기업과 가져온 협상이 고율 관세를 시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충분한 결실을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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