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후환경회의가 주최하는 '2019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대응 국제포럼'가 세계 각국 환경·기후변화 전문가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서울 롯데호텔에 열렸습니다.

리간제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중국이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례 없는 노력을 한 결과 대기질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는 기후변화 피해자이지만 가해자로 과거 행동에 대해 속죄해 미래 세대에 청정한 미래를 안겨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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