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미실무회담이 11월 중이나 늦어도 12월 초 열릴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정보위 간사인 이은재 의원은 국감 후 기자들에게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미협상 시한을 올해 말까지 제시한 바 있다"며 이같은 국정원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민기 의원은 김정은 위원장의 국내 답방 가능성에 대해 "아직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