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온라인투어가 2019년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해외 항공 빅 프로모션인 '슈퍼마켓'이 오는 11월 8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1일부터 19일간 진행 중인 '2019 슈퍼마켓'은 26개 항공사와 함께하는 슈퍼 특가, 목요일 99 특가, 출석체크 이벤트, 구매 고객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담고 있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현재 프로모션 진행 중인 특가 항공권의 경우 빠르게 예약이 확정되면서 좌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 실망하기는 이르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되는 선착순 99 특가 상품이 있기 때문이다. 오픈 예정 상품은 제주항공 세부 왕복항공권으로 10만 원이 채 되지 않는 금액으로 세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만약 99 특가 상품을 놓쳤거나 세부 여행에 관심이 없다면 26개 항공사가 참여한 슈퍼 특가 항공권을 끝까지 주목하자. 프로모션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단독 특가로 동남아, 중국, 일본, 유럽, 남태평양, 미국·캐나다 등 지역 별 인기 도시를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

여기에 항공권 예약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과 특정 노선에 한해 제공되는 노선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져 다가오는 겨울, 보다 알뜰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출석 이벤트와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해서는 베트남 무료 왕복 항공권과 에어팟 2세대, 백화점 상품권, 치킨 쿠폰,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온라인투어 항공사업부 관계자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고객들이 슈퍼마켓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면서 "보내주신 큰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지막까지 특가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마련해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