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화성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이춘재가 살해했다고 자백한 '화성 초등생 실종' 사건의 피해자 유골 수색 범위를 확대합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는 8일부터 화성시 A 공원 일대 약 3천300㎡를 대상으로 실종된 김 모 양의 유골 수색 작업을 추가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표투과 레이더와 굴삭기 등을 동원해 1차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유골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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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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