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가짜뉴스를 막기위해 팩트 체크가 활성화되야 하며 이를 위해 전문적인 민간 독립 기관을 설립해야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팩트체크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허위조작 정보를 걸러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급격한 미디어 환경 변화로 기존 규제가 산업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며 "불필요하거나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는 과감하게 철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