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구매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 총괄 프로듀서가 피의자로 정식 입건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16년 8월 비아이의 지인인 A 씨가 비아이의 마약구매 의혹을 경찰에 진술하자 A 씨를 회유, 협박해 진술을 번복하게 한 혐의로 양 전 대표를 입건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이정현 기자
ljh@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