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을 찾는 본입찰에 당초 에산했던 3곳의 컨소시엄만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호산업은 오늘(7일) 오후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애경그룹 컨소시엄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그리고 KCGI 컨소시엄 등 3곳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산업은 서류의 적격 여부와 국토부의 인수 적격성 심사 등을 거쳐 1주일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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