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이 세월호 참사 부실대응과 수사과정 등을 제조사할 '특별수사단' 구성을 마쳤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임관혁 안산지청장을 단장으로 조대호 대검 인권수사자문관과 용성진 영동지청 등 2명의 부장검사 등 검사 8명으로 꾸려졌습니다.

투입된 평검사 5명은 삼성바이오 수사와 부산항운노조 취업비리 등 특수수사 경험이 풍부하고 수사력이 검증된 검사들입니다.

특별수사단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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