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대해 우리 입장을 설명하기 위해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오는 20일쯤 방미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당 모두 무리한 분담금 인상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미국 의회 원내대표 만남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방미 시기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GSOMIA 종료 예정일 직전이라는 점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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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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