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분기 통합재정수지가 26조 5천억 원 적자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고, 관리재정수지도 57조 원 적자로 적자폭이 확대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월간 재정동향 11월호'를 통해 올해 1∼9월 누계 통합재정수지가 26조5천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확대 지급으로 1∼3분기 국세 수입이 6년 만에 감소했고, 이 영향 속에 적자 규모가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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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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