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돼지열병 극복 태스크포스가 어제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단장을 맡은 백승기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은 "양돈 농가 뿐 아니라 관련 소상공인들의 피해도 돌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파주와 김포, 연천 등 총 9건의 돼지열병이 발생했으며 양돈농가 55호에서 11만987두를 살처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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