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매체를 검색해 올해의 단어를 선정하는 영국 콜린스 사전이 '기후 파업'을 올해의 단어로 뽑았습니다.

'기후 파업'은 인류가 직면한 기후변화 위기 속에 학교를 쉬고, 직장을 결근하면서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웨덴의 16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매주 금요일 학교를 결석하고 스웨덴 의회 앞에서 시위를 벌인 데서 기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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