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이르면 다음 주 보수통합을 논의할 당내 통합 추진 기구를 구성하고, 5선 원유철 의원에게 단장을 맡길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당 관계자는 바른미래당 내 비당권파 '변혁' 대표인 유승민 의원과 새누리당 시절 지도부로 함께 활동한 원 의원을 단장에 내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황교안 대표는 다음 주 4선 이상 중진들과의 권역별 연쇄 회동을 통해 보수통합 추진 과정을 설명하고 당내 쇄신론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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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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