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특성화고등학교 취업률 하락과 학생 수 감소 현상을 해소하려면4차 산업 수요에 맞는 학과 개편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인천시 교육청은 특성화고 연구 용역 결과, 특성화고 학과의 70%는 현행을 유지하되 나머지는 대체나 조정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인천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 수는 감소 추세에 있으며, 취업률이 34%에 불과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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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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