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팔미도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를 국가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 중구청과 함께 팔미도 옛 등대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등록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팔미도 등대는 인천항에서 남서쪽으로 15.7㎞ 떨어진 팔미도 정상에 높이 7.9m, 지름 2.8m 규모로 건립돼 1903년 6월 1일 첫 불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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