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집중 발생한 경기,인천 4개 시군의 돼지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어제를 끝으로 파주와 김포, 연천 등 3개 시군의 206개 돼지 농장 37만3천 마리를 모두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시 강화군도 지난 9월 39곳 돼지농장의 4만3천여 마리 돼지를 모두 살처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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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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