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찰이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금융실명법 위반 등 세가지 혐의를 추가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조국 전 장관 조사에 대해 결정된게 없다고 했지만 이번 주 소환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2.
임기 반환점을 돈 문재인 대통령이 혁신과 포용·공정·평화를 집권후반기 국정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더 낮고 가까이 국민에게 다가간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3.
한국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를 '성 노예'로 표현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일본 외부성의 주장이 나와 논란입니다.
우리정부는 지난 4월 외교청서가 공개된 이후 일본측에 항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4.
정부가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된 수도권이나 비대도시권에 공공병원을 늘립니다.
의정부권 등 9개 지역에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 건립을 추진합니다.

5.
OBS가 보도한 용인 공동집배송센터 특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이 청탁을 받고 인·허가 편의를 봐준 경기도와 용인시 전·현직 공무원 7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6.
인천의 진산, 계양산의 생태계가 늘어나는 등산로 때문에 훼손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이 인천시에 계양산 보호 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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