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연 8천%가 넘는 고금리로 불법 대부업을 한 업자 30여 명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돈을 제때 갚지 않을 경우 가족이나 지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공정특사경은 불법 대부업자를 형사입건하고 인터넷과 모바일로 확산 중인 불법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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