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 국가 IS가 아시아의 여성 이주노동자들을 새로운 포섭 대상으로 노리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실례로 싱가포르 당국이 지난달 IS에 자금을 지원한 혐의로 인도네시아인 가정부 세 명을 구금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두 명은 IS에 합류하기 위해 시리아로 여행 갈 생각이었고, 이중 한 명은 자폭 테러에 지원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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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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