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2대학에서 생활고를 비관한 20대 학생이 학교 식당 앞에서 분신을 시도해 중태라고 B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학생은 이날 페이스북에 한 달에 450 유로 우리 돈 약 57만 원의 생활비가 힘들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 정치인들과 유럽연합을 비판하면서 "우리를 분열시키는 파시즘의 부상과 불평등을 만드는 자유주의에 맞서 싸우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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