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 형사8단독 심현주 판사는 생후 1개월된 아들을 실수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친아버지 32살 A 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인천 연수구 한 아파트에서 생후 1개월이던 아들을 공중으로 던졌다가 받는 놀이를 하다가 실수로 방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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