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전태일 열사의 뜻은 '함께 잘사는 나라'였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모두가 공정한 사회로 열사의 뜻을 계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전태일 열사 49주기를 맞아 SNS에 "그의 외침으로 국민들은 비로소 노동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며 전태열 열사를 추모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오늘은 무수한 땀방울이 모인 결과물"이라며 "누구 한 사람 예외 없이 존경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