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5살 의붓아들을 마구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계부인 26살 A 씨가 한 달 가량 재판 연기를 법원에 요구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A 씨는 "국선변호인이 애초부터 마음먹고 범행을 한 것처럼 이야기했다"며 사선 변호인 선임을 위한 시간을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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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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