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살처분 한 돼지에서 핏물 침출수가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인근 취수장의 수질에 문제가 없다는 정부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환경부는 "어제(12일) 한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합동으로 연천 취수장을 현장 확인한 결과 침출수 사고 전후 수질은 변화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민 우려로 어제(12일) 오전 10시부터 취수가 중단됐던 경기도 파주 금파취수장 취수도 정상 재개됐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