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가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상에서 불법 어업 활동을 한 혐의로 49살 A씨 등 20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5개월 동안 무등록 어선을 이용해 개불 약 1만2천 마리와 칠게, 키조개 등을 불법으로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범인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19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