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로 전락한 경인아라뱃길의 기능을 재정립하기 위한 토론회가 오늘 인천YMCA에서 열렸습니다.

서종국 인천대교수는 토론회 발제에서 "아라뱃길의 관광수요와 잠재력을 고려한 기능 재정립이 시급하다"며 "친수공간 재생전략 마련으로 관광운하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경인아래뱃길은 2조 7천억 원을 투입했지만 물류와 여객 실적은 목표 대비 8.3%와 19%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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