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모텔에서 방화가 의심되는 불이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등 1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3층 객실 화장실에서 투숙객 20대 남성 2명이 고의로 불를 지른 정황을 확인돼 조사중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