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 등을 보이는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보건당국이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달(11월) 3일부터 9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1천명당 7명으로 유행기준인 1천명당 5.9명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본은 임신부와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어르신 등은 11월 중으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김미애 기자
anna0726@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