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서울지역 주택매매 소비심리가 지난해 9·13 대책 직전 수준으로 고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51.0으로 지난달 138.6에 비해 12.4포인트 올랐습니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를 체감했다는 응답이 반대의 경우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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