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과 브라질의 격차를 인정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브라질전을 공식 기자회견에서 "브라질은 그들이 어떤 상황에 부닥쳐있던 상대하기 어려운 세계적인 팀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선수들이 매 순간 집중하고 할 수 있는 최상의 플레이를 펼쳐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는 오늘 밤 10시 30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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