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마누칸 섬'. (사진=SSL 한국사무소 제공)

[OBS 트래블티=이인영 기자] 어느덧 겨울 휴가를 계획하는 시즌이 다가왔다. 수많은 관광객들로부터 벗어나 조용한 자연 속에서 제대로된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코타키나발루의 '마누칸 섬'에 주목해보자.

수트라하버 리조트 선착장에서 출발해 보트로 10여 분 정도만 이동하면 마누칸 섬에 도착한다. 물론 마누칸 섬의 경우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반나절 일정의 일일투어로 잠깐 스쳐 지나가는 곳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이곳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하룻밤을 묵는 것이 좋다.

세계 3대 선셋으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의 석양. (사진=SSL 한국사무소 제공)

스노클링과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섬을 찾은 관광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면, 그때부터 마누칸 섬의 진짜 모습이 나타난다. 마치 무인도에 와 있는 듯 고요함이 느껴지며 객실 발코니에서 바라본 황홀한 선셋은 섬에서의 하룻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수트라 생츄어리 롯지 마누칸 아일랜드 리조트 앞에 자리한 프라이빗 비치. (사진=SSL 한국사무소 제공)

특히 수트라 생츄어리 롯지 마누칸 아일랜드 리조트는 프라이빗한 비치를 배경 삼아 완벽한 힐링이 가능한 명소로 허니무너는 물론 가족여행객들에게도 호응이 높다. 

마누칸 아일랜드 리조트 올인클루시브 프로모션은 수트라 생츄어리 롯지 공식 예약센터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사진=SSL 한국사무소 제공)

(취재협조=SSL 한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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