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상생·번영을 위한 '공동비전'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회의 기간 한국을 찾는 아세안 10개국 정상과 모두 회담을 하면서 I정보통신기술 등 산업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우호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과 양자회담 외에도 24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 27일 한·메콩 생물 다양성 협력 특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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