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내대표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한 한국 국회의 입장을 미국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초당적 방미 외교'에 나섰습니다.

3박5일 일정 동안 미상원 찰스 그래슬리 의장과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 등을 만나 방위비 분담금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한편 출국장에 모인 진보연대 일부 회원들과 시민 사이에 한미동맹을 두고 서로 소리치는 소란도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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