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최근 균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가 나토 개혁을 위한 전문가 그룹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의 나토 외무장관 회의에서 독일 외무장관은 나토 사무총장을 의장으로 하는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프랑스 외무장관도 마크롱 대통령의 '나토 뇌사' 발언을 설명하면서 나토의 발전을 위해 전문가 위주 소그룹을 구성하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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