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한일 갈등 해결을 위해 양국 모두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미국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에스퍼 장관은 "한일 간 마찰과 긴장은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역사적 이슈들과 갈등을 유발한 최근 항목들을 이해하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평양이나 베이징과 관련된 보다 큰 걱정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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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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