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한일 갈등 해결을 위해 양국 모두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미국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에스퍼 장관은 "한일 간 마찰과 긴장은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역사적 이슈들과 갈등을 유발한 최근 항목들을 이해하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평양이나 베이징과 관련된 보다 큰 걱정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