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나치 독일이 세운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강제수용소를 재임 후 처음으로 방문합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다음 달 6일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재단 설립 10주년 기념행사 초청을 수락했습니다.

독일 총리로는 1977년 헬무트 슈미트 전 총리가 처음 방문한 데 이어 헬무트 콜 전 총리가 1989년과 1955년 두 차례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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