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무역과 홍콩, 대만 문제 등으로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미 군함이 최근 남중국해에서 또다시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쳤습니다.

남중국해는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중국이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등이 영유권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웨이펑허 중국 국방장관은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을 만나 남중국해 무력 과시를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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