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린 '제21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동북아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3나라 장관은 동북아와 전지구적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차기 '3국 공동행동계획'의 우선협력분야를 공동합의문에 담아 서명했습니다.

우선협력분야로는 대기질 개선, 순환경제, 기후변화 대응 등 모두 8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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