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난 주 지역 내 11개 골프장에서 체납차 특별 단속을 벌여 38대를 적발했습니다.
이들 차량들의 체납액은 2천7백만 원으로,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안냈거나 과태료 30만 원 이상인 차량이 11대에 달해 현장에서 번호판이 영치됐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27일 '체납차량 전국 일제 단속의 날'에도 체납차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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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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