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에 전국 처음으로 '드론 전용 5G 상공망'이 설치됩니다.
성남시와 SK텔레콤 ICT기술센터는 협약을 맺고 다음달 30일까지 성남시 시흥동 한국국제협력단 운동장 일대에 5G 상공망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운동장을 중심으로 반경 500m 내 34개 지상 기지국으로 구성되는 5G 상공망 클러스터가 구축되면 드론 성능시험이 고도화되고 무인 동력장치 개발 등이 원활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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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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