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출생아 수가 7만 명대로 떨어지면서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3분기 출생아 수는 7만3천793명으로, 1년 전보다 6천687명이 줄어 3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소였습니다.

합계 출산율 역시 1년 전보다 0.08명 줄어든 0.88명으로, 2008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