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일본 주재 총영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일본 주재 A 전 총영사를 기소했습니다.
A 전 총영사는 재직 중이던 2017∼2018년 총영사관저 등에서 여직원 B 씨를 수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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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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