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당이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를 위해 국회 본회의에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신청했습니다.
민주당과 다른 야당들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본회의는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2.
국회 운영위에서 여야는 '하명수사'와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을 두고 격돌했습니다.
한국당은 청와대를 '범죄집단'이라고 몰아붙였고, 민주당은 나경원 북미회담 자제 발언을
놓고 역공을 펼쳤습니다.

3.
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 씨와 최종훈 씨에게 1심에서 각각 징역 6년과 5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관련 의혹이 불거진지 8개월만입니다.

4.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0%로 또다시 하향 조정했습니다.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내년 경제성장률은 2.3%로 전망했습니다.

5.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한 경기도주식회사가 깜짝 실적을 올렸습니다.
새로운 판로 개척에 성공하며 지난해보다 매출이 두배나 늘었습니다.

6.
인천지역 공업사와 노동자의 삶을 보여주는 특별전시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복 이후 인천과 대한민국 공업 발전에 기여한 노동자들의 삶을 새롭게 조명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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