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유엔환경계획 주관 대기질 개선 인식 포럼'을 내년 6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에는 러시아, 몽골,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북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21개 국가 지방정부 공무원과 대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합니다.

내년 포럼 개최는 지난달 12일 베이징에서 열린 UNEP 산하 21개 범국가협의체 회의에서 경기도가 공동 개최를 제안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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