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경기 불황 여파로 경기도 이천시의 내년도 예산이 700억 원 가량 줄었습니다.
이천시는 올해 예산의 6.8%인 695억 원이 줄어든 9천488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해 이천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본예산안이 줄어들기는 6년 만으로, 반도체 경기 불황 등의 여파로 SK하이닉스에서 내는 법인지방소득세가 내년도 크게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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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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