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가수 솔비가 소설을 완성하는 게 꿈이라고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시련을 겪고 단단해진 노현희, 솔비, 성현아의 이야기를 전했다.
솔비는 미술, 음악, 저서출간 등 다양한 도전을 해왔지만 그녀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솔비는 "소설집은 시간을 많이 빼서 쓰다가 말고 쓰다가 말고 하는데 상상력을 펼쳐서 소설을 써보고 싶다"고 꿈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노현희는 "아동 채널을 또 따로 하나 만들어서 저희 극단에서 지속적으로 아동극을 만들고 있다"며 나이가 들어도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노현희는 "할머니 무릎을 베고 옛날이야기에 스르르 잠들었던 기억들 다 있으실 거다. 그래서 제가 할머니가 될 때까지 아이들하고 노래도 부르고 같이 춤도 추고 이야기도 들려주고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성현아는 "제가 들고 다니는 가방같은 건 거의 다 만든다. 에코백도 잘 만들고 지갑도 잘 만들고 아기 옷도 제 옷도 잘 만든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은 뭐든지 할 수 있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준형PD, 작가=노세희)
조연수 기자Copyright © OBS 뉴스